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반영구 필러…‘아테콜’로 ‘팔자’ 편다
- 작성일 : 2015.09.21 10:45:50
- 작성자 : 아이러브강남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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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히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다. 말을 하거나 표정을 지을 때, 움직였던 피부가 좀처럼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체내에 필요한 지방층과 콜라겐도 점점 줄어들어 결국은 깊은 주름이 생긴다. 특히 코와 입가에 여덟 팔(八)자 모양으로 생기는 팔자주름은 단순히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근심과 시름이 가득한 인상으로 만들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대체로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면, '보톡스' 시술을 떠올린다. 근육의 신경을 마비시켜 일시적으로 피부의 주름을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눈가나 미간, 이마 주름에 상당한 효과를 낸다. 하지만 보톡스를 입이나 코 옆 팔자주름에 시술할 경우 표정을 짓도록 만드는 근육에 영향을 미쳐 웃거나 말할 때 어색해 질 수 있다.
때문에 팔자주름의 개선을 원하는 환자에게는 필러 시술을 권하게 된다. 필러는 주사제를 주입하는 방식의 시술로, 빠져나간 지방의 자리를 채워주어 얼굴의 볼륨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말 그대로 '팔자'를 펴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필러는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체내에 흡수되는 히알루론산 계 필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주기적으로 재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필러 시술을 꺼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非 히알루론산계' 필러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유지기간이 긴 '非 히알루론산계' 필러 중 '아테콜'은 최대 10년까지 효과가 유지돼 '반영구 필러'로도 알려진 제품이다. 아테콜은 PMMA라는 성분과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PMMA는 초기에 의치 및 보철재료, 뼈 접합제로 사용됐으며, 유럽에서 처음 인증을 받은 후 2006년 미국 FDA에서도 승인을 받았을 만큼 안전한 성분이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시술 후 촉감이 원래 피부처럼 부드럽고, 조직 친화 반응을 일으켜 몸 속에서 쉽게 자리를 잡는다. 체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자연스러운 볼륨과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노화로 인해 손실된 콜라겐을 채워주는 아테콜은 그야말로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필러라고 할 수 있다.
아이러브강남의원의 서경희 원장은 "아테콜은 6개월령 미만의 호주산 송아지에게서 채취한 콜라겐만을 사용하며, 단기간 내 소진이 가능한 물량만 공급하는 등 최상의 제품만 환자에게 시술되도록 엄격한 관리감독을 거친다. 또한, 제품 자체에 국소마취제 성분인 리도카인이 포함돼 있어 기존 필러에 비해서도 시술 시 통증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지기간, 통증, 성분의 안전성 등 장점이 많지만, 한 번 시술하면 최대 10년까지 유지되는 만큼, 전체 얼굴과 균형을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외모의 단점이 교정될 수 있도록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러브강남의원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서경희 원장이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디자인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친다. 시술 역시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선에서 매우 섬세하게 진행돼 만족도가 높다.
서 원장은 "아테콜 시술을 통해 팔자주름 없는 동안을 가지고 싶다면, 정품 정량을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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