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피부 깊이까지 고려한 리프팅…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 원장이 전하는 맞춤 리프팅의 중요성
2026.07.24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다. 시간이 지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뿐 아니라 피부를 지지하는 섬유 조직과 SMAS(Superficial Musculoaponeurotic System)층에도 변화가 나타나면서 볼 처짐이나 턱선 변화, 팔자주름이 점차 두드러질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노화 양상을 고려해 피부 표면이 아닌 피부 속 지지 구조까지 함께 관리하는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 리프팅 장비로 꼽히는 울쎄라(Ulthera)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초음파 에너지를 일정한 깊이에 집중시켜 미세한 열응고점(Thermal Coagulation Point)을 형성하는 원리를 적용하며,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목표 층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DeepSee™)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시술 중 피부와 피하지방, SMAS층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환자의 피부 두께와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한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단순히 동일한 깊이에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피부 상태를 확인하며 시술한다는 점에서 울쎄라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또한 울쎄라는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한 깊이의 트랜스듀서를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5mm는 진피층, 3.0mm는 깊은 진피층, 4.5mm는 SMAS층을 목표로 사용되며, 피부 처짐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적절한 깊이를 선택해 시술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얼굴뿐 아니라 턱선과 목 부위 등 탄력이 저하된 다양한 부위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강하게 당기는 개념에서 벗어나 얼굴 전체의 균형과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피부 두께와 지방량, 처짐의 정도, 얼굴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개인에게 적합한 에너지 강도와 조사 범위, 샷 수를 계획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리프팅이나 고주파(RF) 리프팅 등 다른 시술과 병행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도 한다.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 원장은 "울쎄라는 단순히 많은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한 시술이 아니라, 피부 구조를 정확히 확인한 뒤 적절한 깊이와 부위에 필요한 만큼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같은 연령이라도 피부 두께와 처짐의 원인, 지방 분포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해부학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형 시술 계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은 사용하는 장비 자체보다 환자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적절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닥터생각 https://www.thinkdocto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00